[독점셀카] 투아이즈, 카리스마 여전사들의 숨은 매력 공개 '기쁘지 아니한가?'
기사입력 : 2013.07.05 오후 12:00
신곡 '까불지마'로 데뷔한 5인조 걸 그룹 투아이즈의 셀카

신곡 '까불지마'로 데뷔한 5인조 걸 그룹 투아이즈의 셀카


"안녕하세요. '투아이즈'입니다" 촬영장을 가득 채운 씩씩한 인사만큼이나 발랄한 매력을 가진 5인조 신예 걸 그룹 '투아이즈(2EYES)'의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마친 투아이즈는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까불지마"를 외치며 강렬한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였던 투아이즈는 신인다운 풋풋함과 숨겨왔던 상큼함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배가 살짝 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향숙은 이내 수줍은 듯 후드 티셔츠로 배를 가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당장 브라운관에 배우로 등장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다솜은 향숙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촬영 소품으로 준비됐던 자신의 이름표를 들고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뽑은 그룹 내 '섹시 아이콘' 혜린은 다은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혜린은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셀카의 단골 포즈 브이를 그렸고, 시크함이 매력적인 다은은 터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굴욕없는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촬영 내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보는 이에게 '엄마 미소'를 선사한 막내 연준은 '2EYES'가 한 글자씩 적힌 깜찍한 네일아트를 공개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한 달 안에 19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다은은 "숙소에 가면 항상 멤버들의 목표 체중이 적혀 있어요. 살이 찐 사람은 빨간색으로 체크를 하고 목표 체중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파란색으로 체크를 해요. 저는 매일 몸무게가 초과 돼서 빨간색인 반면 멤버들은 늘 부족해서 파란색이에요"라며 숨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5일 공개되는 투아이즈의 더스타 HD 인터뷰(5개)를 보고 각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천을 통해 투아이즈 친필 사인 CD+티셔츠+멤버별 폴라로이드 사진 SET(5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오는 7월 18일까지, 발표는 22일.


신곡 '까불지마'로 데뷔한 5인조 걸 그룹 투아이즈의 셀카

신곡 '까불지마'로 데뷔한 5인조 걸 그룹 투아이즈의 셀카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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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투아이즈 , 이향숙 , 김혜린 , 이다솜 , 정다은 , 김연준 , 까불지마 ,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