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문신 본 아이비, "쌍코피 나는 줄 알았다"
기사입력 : 2013.07.04 오전 9:36
박칼린 문신 /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이비 블로그

박칼린 문신 /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이비 블로그


박칼린 문신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칼린, 김형석, BMK, 아이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칼린 문신.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를 하면서 박칼린을 피트니스 사우나에서 마주치게 됐다. 그런다 우연히 뒤태를 봤는데 문신이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뒤태를 보고) 쌍코피가 나는 줄 알았다. 여자들도 같은 여자의 몸매를 보고 즐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헐벗은 모습을 보니까 흐믓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칼린 문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칼린 문신 뭔지 궁금하네", "아이비 다시보기. 진짜 털털하더라", "박칼린 문신? 무슨 모양일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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