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영국 셀카 /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백성현의 '우리가 간다' 촬영 당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는 영국 테트버리 양털 포대 레이스 대회에 참가한 멤버 윤태영, 전현무, 서지석, 윤태영, 박효준, 백성현의 진지한 도전이 그려졌다. 이에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백성현의 현지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백성현 비하인드 셀카에서 그는 영국 현지의 모습을 구석 구석 담아내고 있다. 그는 한가로이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한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페이스 페인틍을 하며 미소를 짓거나 영국 테트버리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특히, 백성현은 '우리가 간다' 방송 분에서 양털 포대 레이스 개인전에서 출중한 기량으로 5위 달성에 성공했다.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격의 동양인에 현지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공개된 셀카는 열혈 청년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끄는 것.
한편, 백성현은 오는 30일(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는 연극 '순이 삼촌'에도 첫 출연, 열연을 거듭하며 생애 첫 연극 무대 데뷔를 성공리에 마치고 호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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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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