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베일에 쌓인 멤버들의 비밀 습관 공개
기사입력 : 2013.06.25 오후 5:22
f(x)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이 담긴 각양각색의 모습 / 사진 : MBC 뮤직 제공

f(x)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이 담긴 각양각색의 모습 / 사진 : MBC 뮤직 제공


걸그룹 f(x) 멤버들이 평소 베일에 감춰져 있던 서로의 습관들을 폭로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뮤직 <어메이징 f(x)>에서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f(x) 멤버들이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서로의 역할을 바꾸는 게임과 감춰둔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야외에서 바비큐 요리를 하며 한껏 여행 기분을 내던 f(x) 멤버들은 각자의 습관에 대해 얘기하다 엠버의 제안으로 서로 흉내 내는 게임을 시작했다. 함께 생활한지 5년이 넘은 멤버들은 가족 이상으로 잘 아는 만큼 완벽하게 다른 멤버로 변신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외국인 멤버로 한국에 와서 더욱 고생이 심했던 멤버 빅토리아와 엠버는 동생들에게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해 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설리는 잠들기 전 침대에서 셀카를 찍으며 여신 자태를 선보였고 해변에서 승마를 즐기는 f(x) 멤버들의 화보 같은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습관 공개 궁금하다", "크리스탈 습관 공개? 어떤 습관일까", "크리스탈 습관 공개 때문에라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메이징 f(x)>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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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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