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아내 오영결 닉쿤앓이에 깨알 질투 '귀요미'
기사입력 : 2013.06.15 오후 4:30
'우결 세계판'에 출연 중인 2PM 닉쿤과 오영결 /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우결 세계판'에 출연 중인 2PM 닉쿤과 오영결 /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대만 스타 오영결이 2PM 닉쿤과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11회에서는 2PM 택연이 멤버 준호와 우영, 닉쿤을 신혼집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결은 평소 이상형인 닉쿤의 방문에 숨길 수 없는 해맑은 웃음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택연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집들이에서는 영결의 6년 전 대만 활동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 그녀는 남자 배우와 키스를 나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택연은 닉쿤을 향한 아내의 미소가 질투난다고 밝히며 "닉쿤. 난 귀귀와 결혼했거든"이라며 결혼반지를 보여주거나 동영상을 보면서도 "일이니까 이해한다"고 말하는 쿨 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택연과 오영결의 집들이가 그려지는 <우결 세계판>은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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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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