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위기설 언급, 방송 최초 솔직한 마음 공개
기사입력 : 2013.06.14 오전 11:23
강호동 위기설 언급 / 사진 : SBS

강호동 위기설 언급 / 사진 : SBS


강호동 위기설 언급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녹화에서는 멤버들과 이효리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강호동 위기설 언급.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말과 나빠지는 말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위기설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위기설 언급? 본방사수 해야겠다", "강호동이 말하는 강호동의 위기설 언급 기대된다", "강호동은 본인을 둘러싼 위기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친>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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