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강예빈 / 사진 : 'Bad boys' 뮤직비디오 캡처
강예빈과 한별이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5인조 밴드 레드애플이 오늘(1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스타김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금 판정을 받은 신곡 'Bad boys(배드 보이즈)'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오늘 공개된 'Bad boys' 티저 사진 속 강예빈과 레드애플 한별은 칵테일 바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거나 과감한 밀착 백허그, 입을 맞추는 듯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는 등 농도 짙은 스킨십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계열의 튜브탑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냈으며 티저 영상 도입부에서 현란한 봉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레드애플의 신곡 'Bad boys'는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라틴 댄스 음악과 락 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 곡이다.
한편, 레드애플은 오는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 'Bad boys'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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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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