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어엔터테인먼트
티아라-더씨야-파이브돌스-스피드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티아라의 소연과 더씨야의 유진, 파이브돌스의 은교, 스피드의 태운, 성민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앨범 <Tears of mind>의 신곡 '진통제'를 발표한다.
신곡 '진통제'는 조영수 작곡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이단옆차기 의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애절한 랩 가사와 편곡이 더해진 완성도 있는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뒤에 느끼는 슬픔을 표현했다.
또한 '진통제' 뮤직비디오에는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The Boys', 비스트 'Shock'등의 작품을 연출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행했다.
한편, '진통제'는 오늘(10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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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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