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제작발표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이보영 제작발표회 모습이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김가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보영은 이날 자수가 돋보이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머리를 하나로 단정하게 묶어 올린 이보영은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제작발표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누나 여신입니다", "이보영 외모.. 지성이 반하겠다", "이보영 제작발표회에서 제일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목들>은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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