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시청률 / 사진 : KBS2 '상어' 방송 캡처
상어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2회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보다 1.5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하인수(연준석 분)의 아버지 한영만(정인기 분)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당하는 상황이 그려지며 첫사랑 어린 조해우(경수진 분)와의 비극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서> 18.2%(닐슨코리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10.5%를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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