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용준형 대본 리딩 모습 / tvN, M.net 제공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용준형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몬스타> 1회 방송을 통해 연기 합격점을 받은 용준형이 촬영장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과 악보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혈 연기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연수와 진지하게 연기연습을 하는 등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용준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주 첫 방송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용준형은 톱스타 ‘설찬’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호평을 받았다. 능청스러운 톱스타 연기부터 어린시절 가슴 아픈 추억에 눈물 짓는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 폭을 선보인 용준형은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제 옷을 입은 양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크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헐랭한 설찬이 캐릭터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용준형 랩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연기도 다 잘 하네요” “용준형이 다시 보이기 시작!” “’준형이 오~’감탄하며 보고 있어요. 오글거리는 대사도 웃기고 ㅋㅋㅋ” “용준형 연기 잘해서 깜놀!”등 용준형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오늘 밤 9시 50분 tvN, M.net에서 방송되는 2회 ‘소녀, 내가 스타야 스타!’에서 용준형(윤설찬 역)은 하연수(민세이 역)와 짝이 되며 옥신각신 속에서도 풋풋한 로맨스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 강하늘(정선우 역)과 다정한 하연수에게 시샘과 질투를 느끼는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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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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