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현영 문신 /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
걸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이 컴백을 앞두고 ‘용문신’을 감행해 화제다.
24일 오전,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막내 현영양의 등에 새겨진 의문의 그림.. 레인보우는 조폭 변신 중!?’ 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블랙 탱크톱을 입은 조현영의 상체 뒷 모습과 조현영의 허리를 클로즈업해 찍은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놀라운 것은 조현영의 허리에 ‘용’으로 추정되는 대형 문신이 새겨져 있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모두 드러나지 않았지만 꼬리와 발톱 등 용을 상징하는 모습들이 있어 팬들은 이 그림을 ‘용 문신’으로 추정하고 뮤비의 한 장면일 것으로 추측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6월, 새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로 ‘텔미텔미’ 발표 이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급속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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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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