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선 공개곡 '밥은 제때 먹는지'로 컴백 예고
기사입력 : 2013.05.23 오전 9:27
사진 : 레드애플 / 스타킴 제공

사진 : 레드애플 / 스타킴 제공


남성 5인조 하이브리드 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선공개 곡 ‘밥은 제때 먹는지’를 예고하며 컴백 시동을 건다.


23일(오늘)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애플은 오는 27일 ‘바람아 불어라’ 이후 6개월 만에 신곡 ‘밥은 제때 먹는지’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레드애플의 선공개 곡 '밥은 제때 먹는지'는 스타 작곡가 안영민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연인을 떠나 보낸 한 남자의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알앤비 리듬에 포크송을 가미한 발라드 넘버다.


소속사는 “이번 레드애플의 선공개 곡 ‘밥은 제때 먹는지’는 레드애플의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한 레드애플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한별, 규민 두 보컬들의 조화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섬세한 곡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애플은 오는 6월경 3 번째 미니앨범 ‘Bad boys’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레드애플 , 아이돌 , 남성그룹 , 밴드 , 밥은제때먹는지 ,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