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MBC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배우 겸 전 국회의원 출신 유정현이 <아빠 어디가> 출연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정현이 출연해 6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과 MC 들은 유정현에게 욕심나는 프로그램 이름을 물었고 유정현은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요즘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보면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 아빠가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강용석은 "김성주 씨가 긴장하겠다"고 발했고 유정현은 "무슨 말을 못하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정현은 이날 과거 여배우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