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귀여운 자뻑 연기로 시청자 사로잡아 / 사진 : OCN 'TEN2' 방송 캡처
최우식이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서 귀여운 자뻑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다.
최우식은 지난 19일 방송된 <TEN2> 6화에서 범인의 알리바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된다. 찾아낸 단서가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알게된 최우식은 스스로에게 "민호야 너 한 건 했다~"라며 만족해했다.
그는 기쁜 마음에 심취해 즐거워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우연히 보게된 김상호(백도식) 선배와 눈이 마주치자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은 극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또 주상욱(여지훈 역), 조안(남예리 역)과 함께 사무실에 있을 때는 "이야~ 어떻게 그 순간 커피숍 주문내역과 피해자 위 속 내용물을 대조할 생각을 했을까요?"라며 칭찬받고 싶어 자신의 공을 직접 언급하기도 해 귀여운 자기애 캐릭터로 매력을 뽐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최우식 정말 귀엽다", "스스로 이름 부르고 춤까지 추는 자기애 강한 박형사 짱이다", "백형사랑 눈 마주치며 당황할 때 정말 귀여웠다", "박형사 사건 해결에 한 몫 하네", "셀프 칭찬에 댄스까지.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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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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