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민낯 / 사진 : KBS2 '연예가 중계', 전효성 트위터
전효성 민낯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사이판에서 진행된 시크릿의 '유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효성 민낯.
이날 숙소에서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한선화는 가위바위보 내기에 나섰다. 지는 사람은 속눈썹을 떼어낸 것. 가위바위보에 진 전효성은 결국 오른쪽 속눈썹을 떼어냈고 반만 속눈썹을 붙인 상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효성과 한선화는 화장을 모두 지운 민낯 상태를 공개해 깜짝 놀라게했다. 한선화 전효성 민낯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 것. 이들은 "우리는 걸그룹이다"라며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선화 전효성 민낯에 누리꾼들은 "전효성 민낯에도 완벽 귀요미", "전효성 민낯보고 깜짝! 1위하면 민낯무대 꾸며주세요", "전효성 민낯 한선화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30일 앨범을 발매한 시크릿은 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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