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 입장 / 사진 : 산이 미투데이
JYP 공식 입장을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산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맞다. 서로의 길을 응원하면서 좋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JYP 측은 "서류상의 계약 해지는 금주 중 완료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산이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아마 내가 곧 JYP에서 계약을 해지하고 나올 것 같아. 무슨 안좋은 일이 있거나 그런거 하나도 없어. 처음과 중간을 얘기하자면 좀 길겠고, 아무튼 결론은 곧 JYP에서 정식적으로 나오게 됐다는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산이는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0년 JYP와 계약했으며 같은 해 9월 데뷔 엘범 '에브리바디 레디?(Everybody ready?)'를 발매했다.
JYP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니 다행인데.. 뭔가 아쉽다. 곧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JYP 공식 입장 들어보니 잘 마무리 된 것 같네요", "산이 파이팅! 랩 너무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