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유아인, 김하은과 첫 합방..외로운 궁 생활?
기사입력 : 2013.04.22 오후 5:17
사진 : 유아인 김하은 / 스토리티비 제공

사진 : 유아인 김하은 / 스토리티비 제공


유아인과 김하은이 첫날밤을 치른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 최정미, 연출 :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유아인이 오늘 밤 김태희가 아닌 김하은과 합방한다.


하지만 유아인과 김하은의 첫 날 밤은 쉽지 않을 예정. 예고에 따르면 합방을 준비하던 중 현종(전인택 분)이 위독하다는 소리를 듣고 아버지에게 달려가는 이순(유아인 분)의 모습이 예고돼 인경왕후(김하은 분)의 외로운 궁 생활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인경왕후가 등장하면서 숙종의 여인들의 등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경왕후를 시작으로 침방나인에서 국모의 자리까지 오르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인현왕후(홍수현 분), 무수리 출신 숙빈최씨(한승연 분)까지 숙종의 여인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태희-유아인의 로맨스와 궁중 권력 암투가 조화를 이루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22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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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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