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T아일랜드 이홍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트위터
인기그룹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주니엘 컴백 기념 파티에 참석할 뜻을 비췄다.
주니엘 소속사 선배 가수인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주니엘이 보낸 ‘귀여운 남자 파티’ 초대장 인증샷을 공개하며 ‘든든한 소속사 선배 오빠’ 면모를 과시했다.
남장 변신한 ‘보이 주니엘’은 17일 트위터에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 파티에 귀여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제 주변의 귀여운 분들도 초대할거에요”라는 멘트를 남겨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파티 초대장을 받은 FT아일랜드 이홍기는 트위터에 초대장 인증 사진과 함께 “25일날 주니엘이 귀여운 남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군. 나도 가야지…”라며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도 주니엘의 사진이 박힌 ‘주니카’를 찍어 올리며 후배 가수 주니엘 응원에 나섰다.
씨엔블루도 초대장 인증샷과 함께 “25일에 주니엘 파티가 열린다고 해서 씨엔블루 모두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귀여운 남자니까요.주변에 귀여운 남자분 그리고 귀여운 남장을 하고 함께 노실분 빨리 25일 귀여운 남자 파티로 오세요. Let's go 귀여운 남자 파티!”라며 파티 참석 의사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FT아일랜드에 씨엔블루까지, 초대 손님 대박!”, “귀여운 남자 파티 무조건 간다”, “든든한 오빠들이 있어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 세 번째 미니음반 ‘폴 인 엘(Fall in L)’ 타이틀곡 제목과 같은 ‘귀여운 남자’를 컨셉트로 열리는 ‘귀여운 남자 파티’ 신청은 FNC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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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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