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투비 / 큐브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10일 정오를 기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두 번째 고백’을 발표하며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비투비의 ‘두 번째 고백’은 따뜻한 멜로디에 한층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의 고백송을 타이틀로 정해 사랑스러운 ‘러버보이’로 변신해 귓가를 사로잡는다. 비투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극대화 된 노래 ‘두 번째 고백’은 헤어진 연인에게 두 번째로 사랑 고백을 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독특한 아날로그 감성을 도입하기도 했다.
비투비는 이날 ‘두 번째 고백’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콘셉트 화보의 개인컷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데뷔 이후 최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드러낸 비투비의 컴백무대 역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신인답지 않은 가창 실력으로 발라드와 댄스곡에서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며 호평을 받아 온 비투비가 각자의 보이스 컬러가 지닌 개성을 살려 듣기 편한 멜로디에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컴백한다.
한편, 비투비는 11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비투비는 ‘두 번째 고백’의 컴백무대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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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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