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 더스타DB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지난 7일 국내에 입국, 5월 1일 발매될 유닛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데뷔 후 첫 선을 보이는 티아라의 유닛 그룹은 은정, 효민, 지연, 아름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의 타이틀 곡은 '전원일기'로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첫 호흡을 맞췄다. '전원일기'는 힙합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퍼포먼스, 패션 등 티아라의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원일기'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를 모티브로 하여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흥겹게 들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의 '전원일기'는 5월 1일(수)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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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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