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롤러코스터3' 방송 캡처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세리, 우희, 수빈이 연습생으로 다시 되돌아갔다.
달샤벳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으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달샤벳은 길거리 캐스팅 된 막내 상은(박상은)과 같은 기획사 연습생으로 출연해 선배라고 텃세를 부리는 까칠한 연기를 소화해냈다. 특히 세리, 우희, 수빈은 극중 가수 달샤벳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상은과 경쟁을 펼치며 '있기 없기' 무대를 꾸며 웃음을 줬다.
데뷔 전 실제 걸그룹을 준비하며 연습생 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살린 리얼한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 세 사람은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빛나는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달샤벳 멤버 아영은 오늘(8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의 유일한 누이인 명안공주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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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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