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비투비가 새 디지털 싱글 '두 번째 고백'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3월 타이틀곡 '비밀'로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비투비가 9월에 발매한 '와우'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새 싱글 '두 번째 고백'을 발매한다.
'두 번째 고백'은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달콤한 고백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편안하고 기분 좋은 멜로디로 구성된 곡이다.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신곡은 헤어진 연인에게 두 번째 고백을 앞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진솔하고 위트 넘치는 가사와 서정성을 더했다.
또, '두 번째 고백'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로 선택한 이번 디지털 싱글은 팬들을 향한 공식적인 세레나데를 담고 있다.
한편, 비투비의 새 싱글은 오는 1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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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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