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윤진이, 왈패아가씨로 변신한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
기사입력 : 2013.04.02 오전 10:40
사진 : 윤진이 / 킹콩매거진 제공

사진 : 윤진이 / 킹콩매거진 제공


윤진이가 말에 대한 무한사랑과 열혈 액션 연습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극본 : 최민기, 연출 : 이진서)에서 털털한 도적의 딸 ‘소백’역으로 완벽 변신을 예고한 윤진이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소백’은 도적패의 딸로, 자나 깨나 도적패의 아버지 거칠(이원종 분)밖에 모르는 ‘파파걸’이자 남자 못지않은 털털함과 터프함을 가진 성격의 소유자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스터 촬영 중 틈틈이 말의 상태를 체크하고 쓰다듬으며 말을 챙기는 윤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이는 자신의 품에 기대어 있는 말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말의 등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는 등 말과의 친근함을 과시하며 말에 대한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윤진이는 또, 대기실에서 액션 선생님의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하고 따라 하는 열의를 보여 ‘소백’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려는 윤진이의 노력이 묻어나 ‘윤진이표 액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윤진이가 ‘소백’역으로 완벽 변신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BS 2TV ‘천명’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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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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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천명 , 사극 , 액션 , 윤진이 , 왈패아가씨 , 포스터 ,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