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 "센스 만점의 자작곡" 보아 극찬
기사입력 : 2013.04.01 오후 1:13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 / 사진 : SBS 'K팝스타2', 초록뱀미디어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 / 사진 : SBS 'K팝스타2', 초록뱀미디어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는 결승전 티켓 2장을 놓고 방예담, 악동뮤지션, 앤드류최가 경합을 벌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


악동뮤지션은 '크레셴도'에 이어 9번째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듯한 표현으로 한국인 여자를 사랑하는 외국인 남자의 마음을 상큼하게 표현해낸 독특한 곡.


이에 보아는 "센스 만점의 자작곡이다. 역시 악동은 자작곡 부를 때가 가장 멋있고 예쁜 것 같다"며 호평을 보냈다.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정말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 듣고 천재다 싶다",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 최고 러블리한 무대!",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 무한 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앤드류최가 아쉽게 탈락하며 결승전 무대엔 방예담과 악동뮤지션이 진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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