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스 / SBS MTV 제공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가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플랜V다이어리>로 팬들과 만난다.
2일(내일) 첫 방송되는 <플랜V다이어리>는 각 회마다 V와 관련된 새로운 소주제를 발표, 빅스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주제에 맞는 스토리로 각 회마다 여행을 떠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빅스는 <플랜V다이어리>를 통해 여행하는 과정에서 솔직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일 방송될 <플랜V다이어리> 1회에서는 멤버 켄이 직접 운전을 하고 멤버들만 차에 탑승한 채 첫 여행지로 향해, 마치 아이돌판 1박2일처럼 멤버들끼리 첫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빅스는 첫 여행에서 직접 운전부터 셀프 주유소에 들러 주유하는 등 기존 아이돌들이 리얼리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빅스틔 <플랜V다이어리>는 2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케이블채널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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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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