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땀 범벅 주원, 숨가쁜 응급실行 긴강감 증폭
기사입력 : 2013.03.27 오전 10:31
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주원이 한밤 중 응급실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스틸 사진에서 주원은 다급한 표정으로 응급실로 향하고 있다. 땀 범벅이 된 주원이 뜻하지 않은 총격의 위기에 빠진 누군가를 구급차로 후송 중인 가운데, 그 인물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사실적인 장면을 위해 수십 명의 보조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시끌벅적한 상황 속에서도 주원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실제라 착각할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미래(김수현)와 우진(임윤호)의 복수가 성공할 수 있을지, 마지막회를 앞둔 <7급 공무원>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설마 최강희나 황찬성은 아니겠지?", "<7급 공무원> 새드엔딩?", "주원, 되게 다급해 보이는 게 심상치 않네" 등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우진과 미래 일당과 국정원 요원들의 전면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서원과 길로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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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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