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아영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아영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마친 소감을 전해왔다.
아영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아껴주신 감독님 스태프 언니 오빠들 멋진 선배님들, 부족한 저에게 힘을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자주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영은 "저 잊지 말아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광고천재 이태백>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해요! 쪽"이라며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아영은 글과 함께 동료배우 진구, 박하선, 고창석, 홍지민, 방대한, 곽희성 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아영은 공선혜 역할을 맡아 '껌아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아영은 오는 4월 8일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의 유일한 누이이자 철부지 외동딸인 명안공주 역할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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