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해명, "지인들과 어울리기만 해도 열애설" 억울함 호소
기사입력 : 2013.03.26 오전 11:49
솔비 해명 / 사진 : 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솔비 해명 / 사진 : 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솔비 해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솔비는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그 동안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MC 신동은 "동물팡을 만든 분과 열애설이 났었는데 사귀었냐?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물었고 솔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솔비는 "난 열애설이 참 많이 나는 편이다. 지인들하고 식사하고 어울리기만 해도 열애설이 난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솔비는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인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 선데이 토즈 이정웅 대표에 대해 "연인 사이라기 보다 마음이 잘 맞는 스스럼 없는 친구"라고 밝혔다.


솔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해명..사실 아니라면 억울하겠다", "솔비 해명했으니 믿는게 맞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