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씨스타19 뺨치는 '아찔' 의자 댄스
기사입력 : 2013.03.22 오후 12:04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방송 캡처,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방송 캡처,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17회에서는 강예빈이 씨스타 유닛 그룹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댄스를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애(김현숙)와 회사 직원들의 동상이몽 회식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사장 형관(유형관)은 지순(정지순)이 간판 50개의 주문을 받아오자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대박을 터뜨렸다는 사실에 즐거운 형관과 지순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 받은 예빈(강예빈)을 제외하고 다른 팀원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좌불안석이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여자와 러브샷을 하다 영애에게 걸린 산호는 영애에게 주먹세례를 받으며 서먹한 관계가 됐고, 서현(윤서현)은 돈 많은 아줌마를 꼬셔 실적을 기록한 지순을 못마땅해 하던 중 남몰래 나와 말싸움 끝에 주먹다짐을 했다.


이를 알리없는 강예빈은 만냥 신이나 '있다 없으니까'를 선곡해 섹시댄스와 함께 연창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춤 너무 웃겼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춤출때 정말 섹시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QTV <강예빈의 불나방> 진행과 tvN <가짜를 찾아라-눈썰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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