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멤버 니콜 / 카라 '라인' 공식 계정

카라의 멤버 니콜이 자타공인 '아이돌 몸짱'의 위엄을 재확인시켰다.

니콜은 지난 21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카라 공식 계정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날씨 좋은 어느 날, 니콜은 열심히 운동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해당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니콜의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니콜은 여성이 만들기 힘든 근육 중 하나인 '등 근육'과 뚜렷하게 보이는 11자 복근으로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선보였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중인 니콜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몸매를 가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염둥이 니콜의 반전 몸매!",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대단한 몸매 관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3월 27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바이바이, 해피 데이즈!(Bye Bye, Happy Days!)>를 발표하고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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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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