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은 손나은, '무자식 상팔자' 종영소감 "아쉽다"
기사입력 : 2013.03.19 오전 9:46
사진 : 손나은 이순재 이도영 / 손나은 SNS

사진 : 손나은 이순재 이도영 / 손나은 SNS


인기 걸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손나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마지막회 본방사수했어요. 그동안 '무자식 상팔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선생님, 선배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 분들, 감독님,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쉽다"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다소곳한 모습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순재, 이도영과 함께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SBS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한 손나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똑부러지는 성격과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손나은과 이도영은 3년 유예 기간을 넘기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맞으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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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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