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엽, 김태희 / 스토리티비 제공
배우 이상엽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동료배우 김태희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이상엽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제작 스토리티비) 공식 포스터 촬영에 앞서 김태희를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에게 <장옥정> 공식 제작지원 업체의 초콜릿을 돌리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상엽은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날인 '화이트데이'를 맞아 <장옥정>의 주이공 김태희와 여배우들,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직접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이상엽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문채원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준 박변호사 캐릭터로 많은 여심을 훔쳤다.
한편 이상엽과 김태희가 출연하는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8일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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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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