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액터스 제공

배우 김강우가 영화 포스터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늘(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강우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패선 매거진 <아레나>와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강우는 영화관에서 상영을 기다리는 한 남자의 모습을 분위기 있게 표현했다.

특히 김강우는 짧은 촬영 시간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강우는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뽑았다.

김강우는 현재 최근 개봉한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 인간미 있고 허당 매력으로 웃음코드를 유발하는 새로운 형사 캐릭터로 인기를 몰고 있다.

한편, 김강우의 화보는 <아레나>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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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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