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거식증 고백, "걸그룹 당시 외모 강박관념 심했다"
기사입력 : 2013.03.07 오전 11:58
소이 거식증 고백 /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소이 거식증 고백 /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소이 거식증 고백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1호로 출연한 소이는 자신이 과거 거식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는 "아이돌 그룹 '티티마'의 래퍼 출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소이는 "아무래도 걸그룹이다 보니 외모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했다"며 "그것 때문에 거식증에 걸린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소이 거식증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 걸그룹 출신이었군요", "소이 거식증 고백 안타깝다. 걸그룹의 현실?", "소이 거식증 고백듣고 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와 5호, 6호에게 도시락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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