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A.P(비에이피) 젤로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의 젤로와 방용국이 BANG&ZELO(뱅앤젤로)의 최강 조합을 다시금 입증했다.
젤로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용국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젤로와 방용국이 유니세프 후드티를 입고 맨발로 나란히 앉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반대 방향으로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B.A.P의 리더인 방용국과 막내 젤로는 데뷔 전 유닛 뱅앤젤로를 결성해 'NEVER GIVE UP'이라는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방용국과 젤로의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뱅앤젤로가 다시 재결합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으아아아 멋진 투샷이다”, "다리 진짜 예뻐" “진짜 부자지간 같은 느낌!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금주에도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ONE SHOT(원샷)'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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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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