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니엘 / FNC 제공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일본 정규 1집 앨범 <주니(Juni)>를 6일(오늘) 발표한다.

주니엘의 새 앨범 <주니>는 국내 데뷔 이후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일본 현지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Everything Is Alright'을 포함한 11곡이 주니엘의 자작곡으로 채워져있다. 2011년 일본 데뷔 이래 <레디고>, <드림앤호프>, <포에버>, <사쿠라 토도카누오모이> 등 4장의 앨범을 발표한 주니엘은 일본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일찌감치 다져놓았다.

특히 이번 앨범 마지막 트랙은 한국 데뷔 앨범 <마이 퍼스트 준>에 수록된 씨엔블루 정용화의 자작곡이자 정용화와 주니엘의 듀엣곡인 '바보'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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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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