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 시청률 부진 '가장 큰 원인'
기사입력 : 2013.03.04 오후 12:12
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 / 사진 : 더스타 DB

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 / 사진 : 더스타 DB


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지난 1월 22일 첫 방송된 KBS2 북 토크쇼 <달빛 프린스>가 방송 한 달여 만에 오는 6일 마지막 녹화에 이어 1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녹화 이후 <달빛 프린스>는 '북 토크' 콘셉트와 일부 출연진 교체를 논의할 것이며 강호동의 장점인 야외 버라이어티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달빛 프린스>는 지난 달 26일 방송 시청률이 3.1%(AGB닐슨)까지 하락해 프로그램 폐지에 시청률 부진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의 자격>도 그렇고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가나요", "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 아쉽다", "달빛 프린스 없어지면 안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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