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
최근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와 전속 계약을 맞은 박신혜는 올 초 잡화 브랜드 소노비, 마켓오 리얼초콜릿,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에 이어 뷰티 브랜드 홀리카홀리카까지 각 분야를 섭렵하는 광고 계약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홀리카홀리카는 여성들의 최상의 피부와 아름다움을 위해 항상 새롭고 매력적인 이미지와 탁월한 제품력으로 젊은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다.
박신혜를 모델로 기용한 엔프라니 측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함께 연예계 대표적인 자연미인으로 손꼽히는 박신혜는 스타일 아이템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라면서 "아시아의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와 탁월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홀리카홀리카가 만나 2013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3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여배우 최초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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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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