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탈 고백 / '연예가중계' 장면 캡쳐
구하라 일탈 고백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구하라는 자신의 가장 큰 일탈로 "데뷔 후 스무살 때 친구들과 클럽에 갔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하라는 "그런데 결국 들키고 말았다."며 "일부러 매니저 오빠한테 걸려온 전화도 나가서 받았는데 받자마자 '너 클럽에 있다면서?' 이러더라. 딱 걸렸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매니저의 지인이 클럽에 있는 구하라를 봤던 것.
구하라 일탈 고백이 화제가 된 이날 방송에는 카라의 화보촬영 현장, 故 임윤택 발인식 현장 등이 공개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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