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마이네임 공식 트위터
그룹 마이네임이 형준이와 대준이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마이네임은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에 "정형돈 선배님과 데프콘선배님을 얼마전 뵙게되었어요~! 선배님들께 저희 CD드리고 인사드렸답니다. 선배님들 너무 멋지세요! 이번 앨범대박 나세요!! 선배님 저희도 주간 아이돌 나가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이네임은 자신들의 사인씨디를 들고 있는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맑은 표정의 마이네임과 달리 정형돈과 데프콘은 여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속사 사장님이랑 찍은 줄 알았네", "완전 빵터지는 사진",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대박", "주간아이돌 출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곡 '그까짓거'로 활동 중인 마이네임은 오는 3월초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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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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