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민낯 셀카 /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설리 민낯 셀카 공개로 샤이니를 응원했다.
설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MBC에서 방송하고 있는 샤이니 오빠들 나오는 '어느 멋진 날'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정말 부러워~ 나도 진짜 여행 가고 싶다~ 샤이니 오빠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 민낯 셀카에서 회색 후드티를 입고 편안한 차임으로 쇼파에 앉아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부른다.
설리 민낯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민낯 셀카..민낯도 예쁘네", "설리 민낯 셀카..사랑스럽다', "설리 샤이니 응원해주고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컴백을 기념해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샤이니 멤버들이 각각 태국, 일본, 스위스, 영국으로 떠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