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과거 수입, 포장마차계의 '신화'…과거 대공개
기사입력 : 2013.02.04 오전 11:59
정준하 과거 수입 /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정준하 과거 수입 /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정준하 과거 수입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백만장자 특집’으로 요식업계에서 성공을 거둔 연예인인 정준하, 배연정, 유퉁, 장항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과거 1997년 IMF 시절에 포장마차를 했다”며 “그때 연예인들은 다 단골이었다. 문희준도 단골이었다. 당시 최고 연예인들은 한 두 번씩 왔다 가셨다”고 자랑했다.


이어 당시 포장마차 장사 수입에 대해 “첫 달에 6000만 원 벌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정준하는 강남 포장마차 신화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하 과거 수입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과거 수입 대박이다”, “정준하 성공의 비결은 인맥이구나”, “착하게 열심히 살면 돈은 따라오는 것 같다”, “정준하 다르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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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준하 , 세상을바꾸는퀴즈 , 예능 , 과거 , 수입 , 포장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