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국내 최초 '맥(MAC)' 아시아 대표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 2013.02.02 오전 10:28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지성이 맥(MAC) 아시아 대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일 맥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에서는 한국 최초로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아시아 대표로 임명된 배우 지성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총 10억여 원의 맥 에이즈 펀드를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기부식을 함께 진행했다.


맥 에이즈 펀드(MAF)는 비바글램 립스팁 판매 전액으로 조성되는 펀드로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불의 기금이 조성돼 기부되어 왔다. 또, 맥 코리아에서는 31억 원 이상의 기금을 매년 에이즈 관련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기부금은 두 단체를 통해 국내, 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과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 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지성은 최근 드라마 <대풍수> 촬영 중으로 바쁜 일정에도좋은 일인 만큼 함께 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며 적극 참여했으며 당일 행사장은 그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성이 출연 중인 <대풍수>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