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하차, 신 스틸러 역할 '톡톡'…엄포스 살아있네~
기사입력 : 2013.02.02 오전 12:31
엄태웅 하차 / 사진 : MBC '7급공무원' 방송 캡처, 심엔터테인먼트

엄태웅 하차 / 사진 : MBC '7급공무원' 방송 캡처, 심엔터테인먼트


엄태웅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특별 출연한 엄태웅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31일 방송된 4회에서 죽음으로 퇴장했다.


같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후배인 주원을 위해 <7급 공무원>에 특별 출연한 엄태웅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도 주원과 함께 동반 출연 중이다.


주원은 "태웅이 형 분량이 처음에는 많지 않았는데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 분량이 늘었다. 태웅이 형이 초반 극의 무게를 실어줬다. 왜 엄포스라는 별명이 생겼는지 알 것 같다"라며 엄태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엄태웅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하차 아쉬워요", "엄태웅 고정출연 안되나요", "엄태웅 짧지만 강한 인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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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엄태웅 , 7급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