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손글씨, "'청담동 앨리스' 종영 서운해요~"
기사입력 : 2013.01.28 오전 9:40
신소율 손글씨 / 사진 : 신소율 트위터

신소율 손글씨 / 사진 : 신소율 트위터


신소율 손글씨가 공개됐다.


배우 신소율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 서운해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끝까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신소율은 한 손에는 아르테미스 사원증을 다른 한 손에는 자신의 손글씨가 적힌 종이를 들고 빨간 배경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소율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청담동 앨리스> 막방. 아정이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세경아 벌써 그리워"라는 글이 적혀 있어 지난 27일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소율 손글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피부 진짜 곱다", "아정이 그리울 거에요. 신소울 파이팅", "신소율 손글씨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는 16.6%(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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