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 박시후, 스틸서 슬픔 가득한 표정 '무슨 일?'
기사입력 : 2013.01.26 오전 10:26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시후의 애절함 넘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쟝띠엘샤 차승조 역을 맛깔나게 표현 중인 배우 박시후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었던 세경(문근영 분)이 자신을 속인 사실을 알게 된 승조가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기를 결심한다.


하지만 세경이 공항에서 가까스로 승조를 붙잡아 정면돌파로 해결에 나서며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한 가운데 박시후의 심상치 않은 표정의 사진이 공개되며 애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조에게 더 이 상의 슬픔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박시후와 문근영의 해피엔딩 기대해 봅니다", "표정만 봐도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단 2회 앞둔 <청담동 앨리스>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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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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