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손예진-이민정 옆 수줍 미소 '인맥 최고!'
기사입력 : 2013.01.22 오전 10:44
빅스 엔 여우인맥 / 사진 : 온라인게시판

빅스 엔 여우인맥 / 사진 : 온라인게시판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멤버 엔의 여우인맥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스 엔! 여우인맥' 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엔은 손예진 옆에서 수줍은 듯한 미소를 보이고 있고 이민정 옆에서 부끄러운 듯 아래로 시선을 돌리고 있어 풋풋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엔의 남다른 여우인맥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엔이 속한 그룹 빅스는 최근 발매한 싱글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있어'로 파격적인 비주얼로 이슈 몰이 중이다. 그들은 무대에서 은색머리와 '늑대 소년'을 연상케하는 다소 기괴할 수 있는 서클렌즈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영화 '늑대소년'의 표절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엔이 누구길래 저런 인맥을?", "손예진, 이민정과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지난 17일 세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파격적인 컨셉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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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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