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의 기분 좋아지는 웃음 3종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에 의해 찍힌 것으로, 사진 속 서현진은 여배우 임을 망각한 채 빵 터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수줍은 듯 핸드폰으로 입을 살짝 가리고 있는 모습은 꺄르르 웃는 소녀를 연상케 한다.
극중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에 차분한 성품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서현진이 실제로는 털털하고 귀여운 면모를 보여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파안대소하고 있는 사진은 무엇 때문에 익살스러운 표정이 나왔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따라서 웃게 된다", "해맑은 미소 때문인지 더 예뻐 보인다", "사진만 봐도 털털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MBC <오자룡이 간다>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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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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