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앞치마, 요정이 만드는 요리는 뭐? '광채가 절로'
기사입력 : 2013.01.08 오전 11:55
손연재 앞치마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손연재 앞치마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손연재 앞치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체조요정'라 불리는 체조선수 손연재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앞서 공개된 녹색 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으로 손연재는 젓가락과 주걱으로 야채 샐러드를 만들거나 애호박을 도마에 놓고 자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의 사진마다 손연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손연재 앞치마는 녹색과 갈색 배열의 땡땡이로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 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연재 앞치마 사진에 누리꾼들은 "촬영 현장이지만 뭐든 맛있어 보인다", "정말 웃는데 빛이난다", "손연재가 차려주는 밥상, 상상만 해도 황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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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손연재 , 녹색식생활 홍보모델